4세트부터 맨파워가 살아난 SK렌터카가 프로당구 PBA 팀리그 파이널 2차전을 풀세트 끝에 승리, 챔피언결정전 첫날 경기를 모두 이겨 시즌 챔피언 등극 두 걸음 앞까지 다가갔다.
2세트 여자복식은 강지은이 1이닝 5득점 후 히다가 2점을 보태면서 7:0으로 앞서가다가 3이닝에 강지은이 남은 2점을 득점하며 9:0으로 승리를 거두고 1차전 패배를 만회했다.
1차전 6세트를 6이닝 만에 9:6으로 승리한 강지은은 이번에는 7이닝까지 2득점에 그치며 부진했고, 스롱이 7이닝 후공에서 뱅크샷 3방을 성공시키며 끝내기 7점타를 터트려 2:9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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