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손흥민 재계약 NO…'SON 인종차별' 벤탄쿠르 장기 재계약 협상 시작→"차기 주장 후보" 극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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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손흥민 재계약 NO…'SON 인종차별' 벤탄쿠르 장기 재계약 협상 시작→"차기 주장 후보" 극찬까지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인종차별했던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매체도 "우루과이 국가대표 벤탄쿠르는 안지 포스테코글루가 이끄는 팀의 핵심 선수로, 이번 시즌 클럽에서 28경기에 출전했다"라며 "그는 지난해 자국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동료인 손흥민에 대한 발언으로 7경기 국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벤탄쿠르는 지난해 6월 손흥민과 한국인을 인종차별하는 발언을 하면서 큰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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