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 하드 태클’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한다.토트넘은 2026년까지 손흥민과 연장 계약을 맺었지만 결별을 할 의사가 있다.맨유는 공격진에 품질과 깊이가 필요한데 손흥민은 이상적이다.손흥민은 여러 포지션에 나설 수 있고 득점과 창의성을 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유는 올 시즌 공격에 힘이 없었다.역동적인 포워드가 필요한데 손흥민은 완벽한 영입이다.손흥민은 적당한 가격에 영입이 가능하다.단기적으로 맨유 공격을 바꿀 수 있다.손흥민은 여전히 정점에 있다.높은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다.앞으로 상황을 지켜볼 일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출신 폴 로빈슨은 ‘토트넘 훗스퍼 뉴스’를 통해 “손흥민은 올 시즌 많이 부진하긴 하나 연장 계약을 맺었다.좌절한 모습이 있고 결정력이 부족하긴 해도 손흥민은 긴 세월 헌신했고 앞으로 더 나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대체하기 매우 어려운 선수다.솔직히 말해서 토트넘이 손흥민을 팔아 이득을 얻을 수 없을 것 같다.손흥민과 1년 더 함께 할 수 있다.남은 시즌 동안 폼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토트넘이 손흥민을 내보내지 않을 거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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