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IBK기업은행은 25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14-25 25-18 20-25 21-25)으로 패배했다.
이어 "1세트는 선수들이 너무 긴장했던 것 같고, 2세트는 잘해서 가져올 수 있었다"며 "그것(3세트 중반) 때문에 진 건 아니지만, 그 분위기가 그대로 갔다면 좀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천신통은 지난달 17일 현대건설전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더 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치료를 위해 중국으로 돌아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