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독재정권을 몰아낸 아메드 알샤라 임시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국가가 무기를 독점해야 한다"고 말했다.
알샤라 대통령은 이날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열린 '국민 대화 회의' 개막식 연설에서 내전 이후 국가 재건을 위해 시리아인들에게 단결과 협력을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dpa 통신이 전했다.
알샤라 대통령은 자신이 이끌던 이슬람 무장단체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을 주축으로 반군을 지휘해 작년 12월 8일 알아사드 대통령을 몰아낸 뒤 내전 종식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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