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잔여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며 탄핵심판이 기각될 경우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과 정치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겠다고 주장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밤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제11차 변론기일에서 최후 변론에 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면 먼저 '87체제'를 우리 몸에 맞추고 미래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개헌과 정치개혁의 추진에 임기 후반부를 집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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