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씨와 통화한 육성 음성이 25일 시사인 단독 보도로 공개됐다.
윤 대통령과 명씨가 통화한 시점은 2022년 6월 보궐선거를 앞두고 이뤄진 것으로,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10월 해당 통화 내역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통화에서 윤 대통령은 명씨에게 “공관위(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라며 “김영선이 경선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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