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확정 눈앞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역시 김연경… 생일 선물, 생각해 보고 준비하겠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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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확정 눈앞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역시 김연경… 생일 선물, 생각해 보고 준비하겠다" 미소

흥국생명은 25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 홈 경기서 20점씩을 책임진 투트쿠와 김연경의 활약에 힘입어 6067명의 관중 앞에 세트 스코어 3-1(25-14 18-25 25-20 25-2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은 2위(승점 58) 정관장이 26일 경기서 패배하거나 다음 달 1일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승리한다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다.

그러면서 20점으로 활약한 김연경의 활약한 김연경을 두고 “어려운 3세트에 정말 잘 해줬다.경기 최우수선수(MVP) 자격이 있다”면서 “내일(26일)이 김연경의 생일인지 몰랐다.생각해 보고 생일 선물을 준비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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