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규제상 현대퓨처넷이 자회사 현대바이오랜드 지분 100%를 보유해야하는데, 회삿돈이 부족해 현대홈쇼핑과의 합병이 예상되면서다.
현대퓨처넷 소액주주연대는 현대홈쇼핑과 현대퓨처넷의 합병이 예상되자, 주식이 제값에 평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였다고 설명한다.
현대바이오랜드 지분 구조는 지난해 6월 말 기준 현대지에프홀딩스(지주사, 50.0%)→현대홈쇼핑(자회사, 48.5%)→현대퓨처넷(손자회사, 35.0%)→현대바이오랜드(종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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