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미국에서 13만7천256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해당 차량에 쓰인 피스톤 오일 링이 잘못 제조됐을 수 있다면서 엔진손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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