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오는 3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제주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이 높고 전국 최초 신(新)전력시장 도입 등 분산에너지 정책을 시행할 최적지”라며 “제1호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으로 전력계통 안정화와 에너지 자립률을 높여 2035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제주도는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계통 연계(V2G), 가상발전소(VPP) 등 분산에너지 신사업 모델 발굴과 기업 육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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