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에서 재기를 노리는 장타자 김동엽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김동엽은 25일 대만 핑동 야구장에서 열린 대만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 연습경기에 7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개를 포함,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엔 1군 8경기에서 타율 0.111에 그친 뒤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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