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이번 시즌이 끝난 후에도 토트넘은 손흥민을 계속 팀에 남기고 싶어하지만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하락했다는 우려가 늘어남에 따라 그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브라운은 "32세의 손흥민이 여전히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팀에서 중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그러나 그는 이번 시즌 손흥민의 경기력이 하락했다는 우려가 있으며, 이에 따라 토트넘이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맨유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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