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경영을 강화한 11번가가 2년 새 영업손실을 절반 가량 줄였다.
11번가의 지난해 매출액은 5618억원으로 2022년(7890억원) 대비 29% 줄었지만 같은 해 영업손실은 754억원으로 2년 만에 50% 감소했다.
11번가는 수익성 중심 경영을 강화해 영업손실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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