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지산동 노후주택 철거 과정에서 가림막(옹벽)이 붕괴돼 1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림막 붕괴로 60대 작업자 1명이 깔리면서 부상을 입었다.
2023년부터 해당 노후주택 인근에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가 시작됐고 공사로 인해 자칫 건물이 무너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광주시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당 주택 입주민에게 퇴거 요청을 하고 주택을 철거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