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해 즉사하는 운전자들"...안성 고속도로 으스러져 '다리 통째로 무너지는' 충격적인 당시 상황 .
25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작업인력 10명이 추락, 4명이 숨지고 6명이 크고작은 상처를 입었다.
고경만 경기 안성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이날 오후 현장 브리핑에서 "사고 피해자 10명 중 4명 사망, 5명 중상, 1명 경상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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