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베트남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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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베트남서 만났다

방송인 함소원이 전 남편 진화와 만났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진화와 적은 사진을 올리며 “저분은 전남편 진화 씨.(딸) 혜정이 졸업식 참석하시러 (베트남) 호찌민에 왔다”고 적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혼인신고를 하고, 그해 12월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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