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은 25일 "국민통합은 특정 정파나 진영의 문제가 아닌, 우리 대한민국이 존속하는 한 끊임없이 고민하고 다가가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7차 국민통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민이 가장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는 것이 국민통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민통합위원회는 지난 2년 반 동안 사회적 약자의 보호,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 양극화 해소 등 모두 42개의 과제를 수행해 왔고, 공식 회의만 1700회를 넘겼다"며 "정책 반영률도 해당 부처에서 80% 정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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