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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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광진구가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위탁보호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운영한다.

반려견 또는 반려묘 1마리당 최대 10일까지 위탁보호가 가능하며, 장기 입원 등의 특별한 사유가 있을 시에는 최대 50일까지 돌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보호시설에 입소하는 범죄 피해자가 펫위탁소를 이용하려는 때에는 경찰서 등 보호‧지원 기관이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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