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민주노총, 정년연장 의견 보류…"청년고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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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민주노총, 정년연장 의견 보류…"청년고용 우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집행부가 법정 정년연장 의견에 찬성하지 못하고 ‘보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사정 사회적 대화에 노동계 대표로 참여 중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법정정년 연장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양대 노총의 한 축인 민주노총이 법정 정년연장에 대한 결정을 미루고 있어 정년제도 개편 논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도 지난해 11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연금 수급시기가 65세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상황에서 정년연장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있다”며 “그간 민주노총은 청년 일자리에 초점을 맞췄는데 (민주노총) 내부에 찬반 의견이 모두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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