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지난해 간판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백에도 매출 2조원 시대를 이어갔다.
직접 참여형 매출은 전년 대비 1.8% 내려간 1조4453억원이며 같은 기간 간접 참여형 매출은 14.5% 상승한 8093억원이다.
음반 부문에선 하이브 국내 아티스트들의 연간 써클차트 점유율이 전년 38%에서 2%p 상승한 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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