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는 신속한 민원 해결과 소통 행정을 위해 ‘만문현답(萬問現答)’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만문현답’은 “만안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의미로, 구청장을 비롯한 도로·교통·녹지 등 주요 부서 팀장들로 구성된 TF팀이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차 현장 점검은 다음달 안양6동 등 8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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