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 10일(월)부터 11월까지 약 6,500세대를 방문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운영한다.
수질연구소가 올해로 6년째 시행하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전문 수질검사팀이 수질검사를 신청한 가정을 직접 방문해 현장에서 수돗물을 검사하고, 즉시 수질검사 결과를 알려주는 사업이다.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대구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오래된 아파트나 주택(단독·다세대)은 꼭 수질검사를 받아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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