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시장 뒤흔든 작곡가, 작년 저작권료 1위…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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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시장 뒤흔든 작곡가, 작년 저작권료 1위…누구길래?

음악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범주(BUMZU)가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저작권대상에서 역대 최초로 대중음악 분야 전 부문을 석권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는 25일 열린 '제11회 KOMCA 저작권대상'에서 범주가 대중 작사, 작곡, 편곡 부문에서 모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OMCA 저작권대상'은 국내 유일의 저작권 시상식으로, 직전 1년 동안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작사·작곡·편곡가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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