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한국시각) LIV골프는 호주 ‘애들레이드 대회’를 2031년까지 매해 열기로 결정했다.
LIV골프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정부와 대회 개최 계약 연장에 대해 합의했다.
LIV골프 대회는 선수 가족과 관계자, 취재진을 제외하면 관중이 거의 없었지만, 애들레이드 대회만큼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 못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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