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올러, 한화와 연습 경기서 2이닝 삼자 범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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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올러, 한화와 연습 경기서 2이닝 삼자 범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새 외국인 투수 애덤 올러가 한화 이글스와 연습 경기에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2025시즌 KBO리그 데뷔를 앞둔 올러는 KIA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 동안 21구를 던져 안타나 볼넷 허용 없이 타자 6명을 모두 범타로 처리했다.

선발로 등판한 KIA의 제임스 네일은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잡았지만, 안타도 5개를 맞아 1실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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