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한민국 주식시장 활성화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도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법 개정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첫걸음"이라며 "2월 임시회 내 상법 개정안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오는 26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상법 개정을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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