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연못에 메기 푼 김태형 감독…롯데, ‘전민재 효과’ 톡톡
이 때문에 김 감독은 지난해 11월 ‘미꾸라지가 있는 연못’에 ‘메기’ 전민재(26)를 풀었다.
김 감독은 두산 시절부터 전민재를 파악하고 있었다.
롯데 전민재(왼쪽)가 23일 일본 미야자키 난고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세이부와 연습경기 도중 1루 송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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