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자문위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과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대창 민주평통 울주군협의회장은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도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지역 내 평화통일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국내 외 불안한 안보 상황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역 발전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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