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변론은 오후 2시에 시작했지만, 오전부터 윤 대통령 지지자 10여명이 헌재 앞에 모여 "탄핵 즉각 각하하라", "부정선거 검증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이 남성이 야구방망이를 휘두르지는 않고 단순 소지한 점을 참작해 체포 대신 즉결심판에 넘겼다.
자유통일당 집회와는 별개로 헌재 정문 맞은편 인도에서 재동초 앞까지는 윤 대통령 지지자 100여명이 자리 잡고 "탄핵 무효" 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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