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은 25일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주관으로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에서 제60기 졸업 및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관한 백승(의정병과) 소위는 외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3대째 장교로 임관한 병역 명문가 출신으로, 백 소위의 외할아버지는 3사관학교 1기로 월남전에 참전해 화랑무공훈장을 받았다.
백 소위는 “3사 1기이신 외할아버지의 후배이자 동문으로 임관해 자랑스럽다”며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서 매 순간 위국헌신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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