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속 동서 넘나든 '시대인'…'위장간첩 깐수' 정수일 별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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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속 동서 넘나든 '시대인'…'위장간첩 깐수' 정수일 별세(종합)

위장간첩 '무하마드 깐수'로 유명한 정수일 한국문명교류연구소장(전 단국대 교수)이 별세했다.

이후 전향해 사면·복권된 뒤에는 다시 학문의 가파른 길을 올라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실크로드학'을 정립해 문명교류 연구에 매진해온 석학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전향한 고인은 2000년 광복절 특사로 4년간의 복역 생활을 마쳤고 2003년 사면·복권돼 한국 국적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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