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는 25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현대건설[000720] 등 14개 회사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비즈니스 포럼' 창립총회를 열고 시니어 산업 전반에 대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시니어 관련 비즈니스 모델이 확장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각 사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공유해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시니어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현재 하남미사, 은평 등 주요 거점에서 요양·주거 시설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분당데이케어센터를 열어 시니어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