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O리그를 경험한 제러드 영(뉴욕 메츠)이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다크호스로 선정됐다.
1995년생 제러드는 2017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5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빅리그에서 두 시즌(2022~2023년) 동안 22경기 62타수 13안타 타율 0.210 2홈런 8타점 출루율 0.290 장타율 0.435의 성적을 올렸다.
제러드는 팀에 합류한 뒤 빠르게 KBO리그에 적응했고, 38경기 144타수 47안타 타율 0.326 10홈런 39타점 출루율 0.420 장타율 0.660으로 제 몫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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