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 주식회사는 영업손실을 큰 폭으로 축소하며 수익성을 성공적으로 개선한 지난해 실적을 25일 밝혔다.
SK스퀘어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11번가의 2024년 연간 영업손실은 전년(1258억원) 대비 504억원 감소한 754억원으로 40% 개선하며, 2년 연속, 7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영업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11번가는 지난해 적극 추진한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영업손실을 전년 대비 500억원 이상 대폭 개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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