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25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스닥 시장 유동성 공급 확대 △K- 벤처생태계 글로벌화 △우수인력 창업 촉진 △획일적인 업계 규제 개선 등 7개 핵심 과제를 임기 내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 회장은 "경직된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VC협회가 나서 민간 자본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연기금과 정책 자금 참여를 촉구한다"며 "코스닥 펀드 조성과 부실기업의 과감한 퇴출 등 코스닥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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