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을 전년대비 약 40% 줄이면서 7개 분기 연속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11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 행진을 지속해오고 있다.
안정은 11번가 안정은 “주력사업인 오픈마켓을 중심으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 노력의 성과가 본격화되면서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면서 “올해 11번가는 셀러/고객 가치에 더욱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를 위한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전사 EBITDA 흑자를 달성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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