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은 원내 환자이송도 ‘스마트’합니다.” 인천세종병원 11A병동에서 근무하는 이채민 간호사는 검사, 물리치료 등을 위해 입원환자를 이송시킬 때 애간장을 태웠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환자이송을 전담하는 이송 사원이 전화를 안 받으면, 모든 업무가 일시 중단되곤 했다.
이미 환자를 이송 중일 때는 전화조차 받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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