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에어인천에 화물기사업을 매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에어인천과의 화물기사업 분할합병 계약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월 16일 에어인천과 화물기사업 분할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매각 대금은 4,7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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