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11번가가 지난해 영업손실폭을 40% 개선하며 2년 연속 적자폭을 줄였다.
리테일(직매입) 부문의 사업구조 효율화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8655억원)대비 35% 감소한 5618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사업인 오픈마켓 부문에서는 지난해 연간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흑자를 이뤘고, 지난해 3월부터 11개월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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