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광훈 목사, 알뜰폰 사업 2년만에 51만 가입자...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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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광훈 목사, 알뜰폰 사업 2년만에 51만 가입자...업계 1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운영한다고 알려진 알뜰폰 업체 '퍼스트모바일' 가입자 수가 2년 만에 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퍼스트모바일 가입자 수 증가율은 이통 3사와 비교해봐도 높은 수치다.

2023년 12월과 지난해 12월 이통 3사의 알뜰폰 계열 가입자 수를 비교해보면 415만명에서 455명으로 약 1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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