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발원지' 전남대서 탄핵 찬반집회 27일 동시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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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원지' 전남대서 탄핵 찬반집회 27일 동시에 열려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발원지인 전남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린다.

사실상 탄핵 반대 집회인 시국선언에는 보수단체 회원들도 합류할 예정이다.

전남대 재학생이 참가자들을 모집한 이 시국선언에는 3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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