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조선시대 궁중음악에 가사를 입히다
인공지능(AI)이 조선시대 궁중음악의 가사를 새로 쓴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은 오는 3월 13일과 14일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이는 정기공연 ‘행악과 보허자-하늘과 땅의 걸음’에서 AI가 가사를 쓴 궁중음악 ‘보허자’를 공개한다.
국립국악원 정악단은 이번 공연을 음악적으로 다채로운 구성과 극적인 전개, 무대 연출 요소를 더해 품격 있는 정악 공연 레퍼토리를 선보이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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