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통 앞두고 붕괴…서울세종고속도로 신축공사 현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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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개통 앞두고 붕괴…서울세종고속도로 신축공사 현장은

25일 교량 연결 작업 중 상판이 무너져 내리면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곳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구간 9공구 천용천교 건설 현장이다.

25일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붕괴사고 현장 (사진=소방청)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호반산업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장헌산업이 해당 교량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 장관은 “추가 붕괴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고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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