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부터 공회전하고 있는 연금개혁 세부 협상을 이어가기 위해 여야 원내대표가 26일 전격 회동한다.
모수개혁 협상의 최대 관건으로는 소득대체율과 자동조정장치 도입 여부 등이 꼽힌다.
국민의힘은 소득대체율 43%를 주장하면서 인구·경제 상황에 따라 이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는 자동조정장치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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