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경남과 부산권 산림복지 거점시설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 김해숲체원'이 올해 8월 준공 목표로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원은 산림교육, 치유, 산림 레포츠 등 종합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는 관광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진입도로 개설을 맡았다.
김해숲체원이 완공되면 산림교육, 산림치유 등 연간 4만여명에게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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