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이 25일 공개한 'KINU 통일의식조사 2024'에 따르면 지난해 통일연구원의 통일의식조사에서 '통일이 자신에게 매우/다소 이익이 된다'는 응답은 30.6%로 집계됐다.
통일이 '국가에 매우/다소 이익이 된다'는 인식은 전체적으로 66.4%로 측정됐으며, '북한주민에 이익이 된다'는 답은 92.4%에 달했다.
통일의식조사가 시작된 2014년 이래 통일이 개인적 이익이 된다는 응답은 2019년(4월 조사)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30% 정도로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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