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1번가 "카톡·네이트온 금지"...SK컴즈 매각 여파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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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1번가 "카톡·네이트온 금지"...SK컴즈 매각 여파 해석

SK컴즈 매각으로 네이트온 서버 관리가 외부 업체로 이전되면서 메신저를 통해 오가는 정보가 유출되거나 해킹에 취약해질 가능성을 상정한 보안 강화 조치로 풀이된다.

카톡 사용 금지와 관련해 11번가 측은 "최근 기업 대상 정보 침해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 비(非)업무용 메신저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면서 "추후 셀러 등 업체와의 소통에 차질이 없도록 다른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카톡과 네이트온 사용 중지가 SK그룹 내 다른 계열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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