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사회연구원이 국민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졸속 입법’에 의해 발생하는 법률 혼선과 부작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법무법인 원, 마크로밀 엠브레인, ㈜차지인 등 3곳과 ‘민간전문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법안 마련과 입법영향평가를 진행한다.
한국안전사회연구원은 25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원, 마크로밀 엠브레인(여론조사업체), ㈜차지인(전기차 충전인프라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 업무협약을 하고 입법영향평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창무(왼쪽서 4번째) 한국안전사회연구원 이사장이 25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최영석(왼쪽서 2번째) ㈜차지인 대표, 이유정(왼쪽서 3번째) 법무법인 원 대표변호사, 최인수(왼쪽서 5번째) 마크로밀 엠브레인 대표와 컨소시엄 구성 협약을 하고 이창한(왼쪽서 6번째) 동국대 경찰사법대학 교수 등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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