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누구나 1일 군수가 되어 군수 시점에서 각종 현안을 살피고 민원을 처리하는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취지로 민선8기 완주군수 공약사업으로 도입돼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완주군은 지난 12월 11일부터 군 홈페이지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이장회의 등을 통해 '완주군 1일 군수제'를 홍보하고, 본인 신청과 각 부서의 추천을 받아 5개 분야에 총 9명의 후보자를 접수받아 지난 24일 선정심사를 통해 총 5명의 1일 군수를 선정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해에도 사회 각계각층의 군민을 1일 군수로 위촉해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주민우선·소통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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